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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제주도 새별오름 -사진고자들의 사진
11월말 새별오름을 다녀왔습니다!!
오름의 여왕!?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 59-8
'초저녁에 외롭게 떠 있는 샛별 같아'
해서 새별이라는 예쁜 이름이 붙은 오름입니다.
허허벌판에 동그랗게 솟아 있는 519.3m의 오름
새별오름은 일몰을 보기 위해 5시경에 도착 하였다.
겨울의 초입에 다다른 새별오름에는
무수히 많은 억새들이
바람에 날리고 있었다.
새별오름 정상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
엑티비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 있는 듯 하다.
"
갈색 억새물결 장관 새별오름
위 사진 구석엔
웨딩사진을 찍는 예비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 잘 나오셨으려나?
너무 추워 힘들어 보이시던데
해질무렵의 억새밭
새별오름을 올라가는 길은 두곳이 있다.
주차장에서 새별오름을 바라보고
왼쪽과 오른쪽
오른쪽으로 가세요
왼쪽은 경사가 엄청 심합니다.
똥조심......
말똥인지 소똥인지
조심조심
정상
저비석에서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줄을서야함
ㅋ
일몰을 보기위해 새별오름을 찾았으나
구름이 많아...
일몰이 안보입니다..
새별오름
왕복 한시간 정도 걸린듯 하고
생각보다 오르기 쉽지 않습니다.
(경사가 가파릅니다.)
구두신고 가셔도 괜찮지만
기왕이면 운동화 신고가시는게~
좀 더 편하지않을까싶어요!
구두신고 올라오신분들도 계셨어요!
불가능한건 아닙니당!
(오른쪽으로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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